GR 테스트겸 교내 산책










































GR + LightRoom

@서강대





추석 연휴


이제 이 풍경도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더라

눈만 뜨면 보이는 광안대교라 거들떠도 안보고 살았었는데 말이지..






아버지 산소로.. 가는길 이였던가 오는길 이였던가...




부산에 가끔 오다보니 올떄마다 지인들을 만나야 한다.. 

그래도 일년에 한번 이년에 한번 꼴로 봐지는구나..






얼마만에 서면인가 !! 





사자양 만나서 시원한 커휘 한잔과 수다 수다 수다 ㅋㅋ 




생축 선물 한달 빠르게 증정






이녀석은 도망갈줄 알았는데 카메라로 덤벼서 내가 더 놀랬다...






굿 바이 서면.. 이젠 서면보다 명동이 익숙하다..





미팅을 두탕 뛰는것도 아니고...ㅋㅋ 

주현이 와이프 되실분 얼굴 보러 급하게 사직운동장행...

커피 맛은 별로 인테리어는 괜찮았..(H2 다보고 올뻔했네)





이러곤 토요일 출근하는 우리집 가장(?) 때문에 급히 ktx 타고 집으로 복귀..  

추석에도 고생하고 바로 출근까지 하니 너무 미안하다..


그냥 울적한 마음도 들고 바쁘기도 했던 추석. 

끝. 







Richo GR. 















어머님 오셔서 주말 파주 나들이행.



자전거로 몇번 갔었던 임진각을 아주 편하게 차로 도착

folk festival 인가? 그거 때문인지 사람이 많더라...






분단된 한반도의 느낌이 나는 그림자?

는 페이크고 그냥 인증샷





예전에는 참 많이 꾸미고 다니셨는데

 이젠 정말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건지 아주 편하게 입고 다니신다. 

(그리고 보니 오실 때 옷을 안들고 오셨구나...)


체중도 부쩍 느셔서 조금 걱정이 된다.. 






코믹한 배경은 아니지만 살짝 코믹 컨셉으로 인증샷 찰칵 찰칵

두사람 다 말을 잘 듣는다.






싸랑하는 아들하고도 한장 찍으시고...


엄니 바지 정말 편해보이네요 ㅋㅋ 

난 살이 너무 쪄서 배가 터질려고해요





의미 없는 사진 한장 찍고





헤이리 마을에 있는 한 카페에서 휴식




구경도 하시고 ㅋㅋ







프로방스 들러 쇼핑하고 ....








핸드폰 검색으로 찾은 파주 맛집에서 저녁 해결.










끝.. 사진 말곤 딱히 적을 말이 없네 ..


사는게 뭐 있나.. 사진 찍는게 남는거고 먹는게 남는거지.. 


종종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모시고 바람쐬러 다녀야겠다.. 





봄, 여름을 너무 정신 없이 보냈더니, 휴가를 제대로 가지 못했다. 

그래도 늦었지만 소금물에 몸 한번 담궈보기 위해, 당일 치기 동해 여행 궈궈궈;;


인터넷을 찾아보니 사람도 적고(웃긴건 해수욕장 폐장이라 어딜 가든 널널 했을거 같은데...) 물도 깨끗하다던 송지호 해수욕장으로 출발

무슨 연예인 이름 비슷한 해수욕장이다(런닝맨 송지효).

이름 참 이상하네 했더니 알고보니 해수욕장 바로 뒷편에 송지호 라는 석호가 있더라 시간상 들여다보지는 못했네

위치는 속초에서 북쪽으로 10~20분 거리에


오전에 차가 많을거라 예상해서 나름 일찍 출발했더니 예상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07시 출발, 10시 30분 도착)


동해에 처음오신 사모님은 깨끗한 동해물에 신이 나심 ㅋㅋ

인증샷 좀 찍고 바로 라이프조끼에 튜브까지 끼고 물놀이 삼매경~~!! 


해수욕장이 폐장이라 샤워할 곳이 애매할 줄 알았으나, 해수욕장 바로 앞 민박집들에서 유료(1인 2천원) 간이 샤워실을 운영중.

(시원한 수압과 차디차던 냉수..!)









정말 투명했던...





두시간 정도 해수욕 즐기다가, 핸드폰 검색으로 찾아간 가진항 부부횟집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 거리) 에서 물회 한사리~

오후 2시 가까이 였는데 손님이 많았다. 줄 서서 기다리진 않았지만 주문하고 음식을 받기 까지는 20여분 정도 걸린듯. 


나름 유명하던데 솔직히 모르겠더라.. 뭐 물회 자체를 즐기지도 않지만서도 양이 적었음.

회 건더기는 몇번 숫가락질에 남아나질 않았고, 걍 초장 국물에 국수 말아먹은걸로 끝.

가격은 1인 12,000원.









그리고 그 앞에 있던 항(아마도 가진항 이겠지) 에서 개그 셀프 샷 으로 둘이 놀기 시작.. ㅋㅋ







이 사진은 어디서 비슷한걸 많이 봤다 봤다 했는데..  

그 일본 비행소녀 블로그 에서 보던 사진이랑 비슷 ㅋㅋㅋㅋㅋㅋㅋ(나츠미 하야시:http://yowayowacamera.com/)














이래 저래 놀다가.. 그 옆 해수욕장 텅텅 빈 모습에 또 인증샷 몇컷 추가.





오빠 믿지? 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다시 미시령으로 해서 복귀... 

그러나.. 그러나..그러나

갈때 3시간 30분 이던 길이 돌아올 때는 6시간 30분이 되어버렸...





그래도.... 시간이 되면 다시 가야 겠다...


4월 부터 시즌 오픈으로 라이딩 시작

자출은 브롬으로 하다가 이젠 로드로만 하는중

(브롬을 팔아야 하나 고민중이기도 하다)


정말 소박하기 짝이 없는 마일리지 이지만 

이걸 보고 반성해서 5월에는 2배 정도는 더 타기 위해 포스팅 한다.

(5월 중에는 두 번의 결혼식 예약이 있기에 과연 가능할지..)


부끄럽지만 시즌 오프까지 매달 마일리지를 포스팅 할 예정



(목표는 월 800km 부근 


 = {자출퇴근(40) * 4(한주) * 4(한달)} + {토요라이딩(100) * 3(한달)} - {예외상황(150)}








1년만에 세 자리 수 라이딩

작년 가을 이후로 운동하고는 담을 쌓고 지내서 인지 체력이 너무 없어졌다.

시즌 오픈도 했고 만땅 라이딩에 참석 할만한 체력을 만들기 위해서 토욜 홀로 팔당이나 다녀올까 했지만

오전 시간을 배려해주신 와이프님 덕분에 도싸 초급글에 첨석 댓글을 작성.


9시 방화대교 도착.

이후 총 17분 참석하셨고 행주대교 방향으로 라이딩 시작 


20키로 정도 진행 하고 중간 휴식처에서 달콤한 보급을 받았다.

(이날 오전 아침을 안챙겨 먹었더니 허기로 좀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핸드폰 사진이라 깔끔하게 흑백으로....



보급품 사진



난 초코파이 보단 오!그래!~




휴식처 사진






소말머리와 송추CC 는 작년 바이크당 라이딩때 와본 기억은 있지만

길치이기에 코스는 커녕 처음 와보는 길 느낌이 들었다.

그러므로 각 고개가 어디인지 설명은 생략한다.ㅋ



어떤 언덕 이후..





그리고 또 언덕 이후...








잠시 휴식




식용(?) 으로 보이는 멍멍이들....ㅠㅠ








거진 마지막 고개 쯤에서




정모 담당 하신 비밀요원님 (맞으신지 모르겠네요...)





완죤 털려버린 내 다리...




이쁜 애마는 버려두시고 향하신 곳은..




동료분들을 챙기시는 훈훈함








점심식사 장소인 송추 가마골에 도착 후 주차




잘 아시는 회원 한분 께서 '수입산' 이라고 말씀 해주신 나름 유명한 송추 가마골 갈비탕

양은 참 마음에 들더라는.. 




그리고 처음 보급처에 다시 돌아와 마지막 보급 '악마의 유혹' 


이후 다시 방화대교에 도착하여 인사 드리고 복귀.



끌어주시고 챙겨주신 정모 운영 회원분들 감사했습니다.




avg speed 와  avg moving speed 차이가 왜 이렇게 나지...



오늘 라이딩 중 한분이 낙차 사고를 당하셨다


바로 뒤 라이더가 나였지만 사고 사유는 보지 못했다

이유는 그분 과 나 사이에 차량이 2대가 있어서 정확히 낙차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차량들의 주행 방법이다.

왕복 2차선 편도 1차선의 도로 다운힐 방향에다가 헤어핀을 도는 부분 이였는데

그 곳을 무리하게 자전거를 추월하고 바싹 뒤에 붙을 필요가 있었을까?


굳이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차량들도 감속 주행을 해야 하는.. 아니 하지 말라고 해도 했을 장소에다가( 본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

헤어핀 이후에는 자전거 또한 차량 소통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속도로 주행을 하는 곳에서 서로에게 위협이 되는 주행을 해야만 했을까


그나마 사고나신 분과 차량과는 아무런 접촉사고가 일어나진 않았지만,

위협적인 차량주행 으로 인해 사고를 유발한건 아닐지..


매 시즌 일어나는 차량과 자전거와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들의 자전거에 대한 생각과 개념이 달라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고 나신 분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솔직히 작년 시즌에도 그룹 라이딩중 한분의 낙차 사고를 바로 앞에서 목격 후, 어영부영 시즌오프를 했었다. 
이런 사고를 볼 때 마다 자전거 안장위에 앉기가 무섭고 두렵다.




 

 

 

 

자전거 님은 주로 display 또는 가끔 빨래걸이로 5개월 가량 조용히 계시다가

요즘 시즌 오픈으로 조금씩 바람을 쐬고 있으시다.

 

 

그러나 다운힐에서 너무나 밀리는 브레이크 때문에 생명의 위험을 느껴 브레이크를 교체..!!

 

 

검정색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

도저히 이녀석 끼고 다운힐을 할 자신이 없다.. 

북악 다운힐만 해도 손이랑 팔이 얼얼 할 정도니..

조금 더 긴 다운힐에서는 감당이 안될듯 

교체!!

 

 

꿈에 그리던 EE 브레이크..!!!

는 박스만.. 이고..

 

 

 

현실은 이전에 사용 했었던 스램 레드... 것두 실버(-_-.....)

깔맞춤과 무게를 포기하고 난 안전성을 획득...

간지가 10 하락 했습니다

무게가 50g 증가 하였습니다.

생명력이 5 증가 하였습니다.

 

 

일단 브레이크 패드 빼곤 장착 완료..

물론 앞뒤 양쪽 다..

 

 

 

 

꽃핀 학교로 출근..

 

 

 

 

점심 시간에 브레이크 패드 청소

 

 

 

 

꼬질꼬질 한 녀석 슥슥 닦아주고..

 

 

이 코리마패드 오래 쓰네 -_-...

요녀석 후딱 쓰고 다른 패드 써봐야겠다

 

 

 

다 닦고 슈도 교체 완료.

장착 완성샷이 없네..

 

 

 

 

 

그리고 토요일 라이딩을 좀 가려고 했더니 비가 오네 .. 췟

시간 남으니 오랜만에 스플 청소 시작

 

 

 

 

오늘의 준비물

 

 

 

 

 

후딱 분해

 

 

 

 

첨에는 녹쓴줄 알았네..

 

 

 

 

더...럽..다..

 

 

 

 

이래저래 청소 끝난 녀석들

 

 

 

 

하지만... -_-;;;

이거 치우는게 진짜 젤 힘들었다

다음 부터는 신문지 깔고 그 위에서 뿌리기만 해야겠다..

 

 

 

 

난호 형 처럼 신품과 동일한 모습은 만들지 못했지만..

대충 만족 -_-v.

 

 

 

 

스플 청소 하고 기분 전환겸 2013년도 바테입 교체 결정

역시나 먼지로 뒤덮인 예전 사뒀던 리자인 바테입

 

 

 

꽤 마음에 들었던 피직 갈색 바테입 제거..

 

 

 

누드

 

 

 

 

후딱 한쪽 말고

 

 

 

나머지 한쪽도 후다닥!~

 

 

 

주말 여러 동호회 라이딩이 있지만

체력이 리셋이 아니라 정말 마이너스 되어서

나가면 민폐 라이딩이 뻔하기에 참여를 안하고 있다...

 

하지만 한달 바짝 체력 올려볼 예정...!!

다음달부터는 같이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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