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님은 주로 display 또는 가끔 빨래걸이로 5개월 가량 조용히 계시다가
요즘 시즌 오픈으로 조금씩 바람을 쐬고 있으시다.
그러나 다운힐에서 너무나 밀리는 브레이크 때문에 생명의 위험을 느껴 브레이크를 교체..!!
검정색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데..
도저히 이녀석 끼고 다운힐을 할 자신이 없다..
북악 다운힐만 해도 손이랑 팔이 얼얼 할 정도니..
조금 더 긴 다운힐에서는 감당이 안될듯
교체!!
꿈에 그리던 EE 브레이크..!!!
는 박스만.. 이고..
현실은 이전에 사용 했었던 스램 레드... 것두 실버(-_-.....)
깔맞춤과 무게를 포기하고 난 안전성을 획득...
간지가 10 하락 했습니다
무게가 50g 증가 하였습니다.
생명력이 5 증가 하였습니다.
일단 브레이크 패드 빼곤 장착 완료..
물론 앞뒤 양쪽 다..
꽃핀 학교로 출근..
점심 시간에 브레이크 패드 청소
꼬질꼬질 한 녀석 슥슥 닦아주고..
이 코리마패드 오래 쓰네 -_-...
요녀석 후딱 쓰고 다른 패드 써봐야겠다
다 닦고 슈도 교체 완료.
장착 완성샷이 없네..
그리고 토요일 라이딩을 좀 가려고 했더니 비가 오네 .. 췟
시간 남으니 오랜만에 스플 청소 시작
오늘의 준비물
후딱 분해
첨에는 녹쓴줄 알았네..
더...럽..다..
이래저래 청소 끝난 녀석들
하지만... -_-;;;
이거 치우는게 진짜 젤 힘들었다
다음 부터는 신문지 깔고 그 위에서 뿌리기만 해야겠다..
난호 형 처럼 신품과 동일한 모습은 만들지 못했지만..
대충 만족 -_-v.
스플 청소 하고 기분 전환겸 2013년도 바테입 교체 결정
역시나 먼지로 뒤덮인 예전 사뒀던 리자인 바테입
꽤 마음에 들었던 피직 갈색 바테입 제거..
누드
후딱 한쪽 말고
나머지 한쪽도 후다닥!~
주말 여러 동호회 라이딩이 있지만
체력이 리셋이 아니라 정말 마이너스 되어서
나가면 민폐 라이딩이 뻔하기에 참여를 안하고 있다...
하지만 한달 바짝 체력 올려볼 예정...!!
다음달부터는 같이 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