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 식구 

iPad2 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현재는 커버를 열여본지 몇개월은 된듯 하다. 
그 와중에 기다리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iPad Mini 출시가 되었다.
근데 레티나 해상도 때문인지 생각만큼 빠릿빠릿 한거 같진 않다.
iPad Air 를 만져보고 더 빠르다면 Air를 내려야 하지 싶다.


주 목적은 pdf 리더기 및 뉴스&잡지 보기
손에 잡히는 크기나 무게는 적당한데 논문을 보기에는 조금 작은 느낌..
그러나 더 크다면 한손에 잡고 있기 불편 하겠지만.... 이건 좀더 사용해봐야 할듯 싶다.






두 번째는 요즘 LG에서 주력으로 하는 울트라북의 Gram 모델 

요 녀석은 나도 잘 몰랐는데 매형 노트북 구매를 위해서 LG 판매처에 들렀다가 알게 되었다.
스펙이 꽤 매력적이다.

13.3인치 IPS Full HD 모니터,  i5 4200 CPU, 128GB SSD
무게 980g 에 두께가 13.6mm이다.


SD 리더기가 아니라 micro SD 리더기만 장착된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 성능에 휴대성이라니.. 주변에 노트북 구입한다고 한다면 강추 하고 싶다. 




아이패드미니와 크기 비교



키감도 좋은 편이다. 



기본포함된 키스킨은 전원 버튼에 포인트가 되어 있다.




 

15-4-inch MacBook Pro (Retina)

 

Box 는 얼마전 개봉한 지인의 맥북에어와 다른점이 없다.

 

 

일단 켈리 부터
(하지만 켈리 전후 차이는 크지 않다. 그리고 노트북 특성상 작업환경 광원 차이가 심해 켈리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역시나 디자인은 깔끔

 

 

 

 

 

아이맥27 과 비교
(아이맥 해상도 2560*1600, 맥북프로 해상도 2880*1800)
둘이 놓고 보면 작아보이지만 확실히 휴대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이다.

 

하얀 사과 vs 검정 사과

 

 

 

 

 

아이맥의 무선 키보드와의 두께 비교
성능에 비해 두께가 아주 얇다

 

 

키 배열은 동일
(우측 상단 전원 버튼만 차이가 있다)

 

 

1920*1200 해상도 모드에서 사파리 전체화면
Best for Retina 해상도는 1440*900 으로 설정되어있다(최대 해상도인 2880*1800 의 절반)

 

 

강제 2880*1800 해상도 모드에서 사파리 전체화면
15.4인치 에서 위 해상도로는 사용이 힘들듯..
현재는 Best for Retina 해상도로 사용중
(벡터 형식의 폰트는 문제가 없으나 이미지는 대부분 흐릿하게 블러를 먹은 느낌으로 보인다)
(기본 OS X 에서는 위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다. 추가 앱을 통하여 설정 가능)
(부트캠프를 통한 윈도우 설치시는 드라이버 설치 후 자동으로 2880*1800 해상도를 지원한다)

 

 

휴대 측면에서 에어제품과는 비교 불가능 이지만,
이정도 스펙에(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제품은 내장 그래픽 카드만을 사용 하나, 15인치 제품은 1GB NVIDIA GeForce GT 650M을 사용한다)
이정도 두께와 무게라면,(높이: 1.8cm, 무게: 2.02kg)
휴대용 데스크탑으로는 최선이지 않을까 싶다.
(참조 출현 지인의 아이펀5 블랙 32g)

 




iMac27(i7)

8년만에 만져보는 맥킨토시..  잘지내 보자..

@Lab
새로운 나의 데스크탑 대용 놋북






와 정말 기분 좋다.. 2년간 잘지내보자^_^.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