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자장면집.
하지만 지나갈 때 마다 유쾌하다.











평일 낮에 이렇게 볼 수 있다니. 
가끔 점심은 같이 합시다.






눈이 펑펑.. 






















GR














GR






D800 스트랩 한쪽이 살짝 해져서 스트랩 위시 리스트 작성 중. 

난호형 블로그를 통해 리스트에 있던 제품 중 하나가 국내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는 정보를 겟.

아내님께 고개 숙여 부탁해 결제 승인을 받았다.  


사실 D800 + 24-70 렌즈면 약 2kg 의 무게가 된다. 

이 녀석을 반나절만 한쪽 어깨에 메고 다녀도 어깨가 욱신욱신하다 보니, 최대한 편한 스트랩을 찾던 중 고른 제품.


이 제품의 국내 판매가격대면 예쁜 A&A 제품도 가능하지만 이젠 디자인보다 우선이 되는 게 실용성과 건강.


덜렁덜렁 매고 다니다가 부리나케 카우보이처럼 빵 야~ 샷이 가능한 기능도 기대된다. 



빨리 왔으면 좋겠네.


사진은 공식 사이트 모델 형님




2012년 3월 현재 집 입주.


입주 당시 전세금이 집값의 60% 정도.



신축 아파트라 임대인이 벽 및 천장에 못질 금지, 조심해 달라며 신신당부를 함.


설치하려고 했던 프로젝터와 스크린 그냥 방구석에 넣어두고 포기. 


결혼사진 액자 바닥에 세워 둠. 


아직 결혼식 및 신혼여행 사진 그리고 그 이후부터 모든 사진 출력 안 함.




입주 1년 만에 전세금은 4~5천만 원이 오름.


더욱이 전세는 구하기도 힘듦.


전세 계약이 3개월 정도 남은 지금 전세금은 8천만 정도 오름.


문제는 임대인이 집을 팔겠다고 통보함.



오르는  전세금은 생각하고 있었기에 3천여 단지 아파트 내에서 전세 물건이 없다고 하니 올려달라는 대로 올려주자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매매라니...




TV에서 하는 이런저런 부동산 관련 토론회를 보아도 현재 국내 부동산 상황에 대한 설명일 뿐.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찍은 사진들을 보면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촬영가능한 사진들 같다.






























































































D800 + 24-70N.

끝.


바람 많이 불던 날 오전














끝.




미루던 가을 단풍 나들이는 끝내 가지 못하고, 아쉽기도 해서 잠깐 교내 산책을 해본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학교 내에서도, 출퇴근 길에서도 가을 내내 본 단풍인데 굳이 단풍 나들이를 가고 안가를 따지는 것도 참 웃기다.


그렇긴 해도 만약에 경우인 ~~ 2세가 생긴다면 당분간 가지 못할 가을 산행이 살짝 아쉽기는 하다. 




GR를 들고 가볍게 도는 산책은 참 기분이 좋다.


내년에 다시 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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