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대신 수령한 맥북에어와 하드케이스
퇴근길 잠시 접선하여 전달 & 개봉
쿨하게 포장 뜯고 개봉
맥은 항상 내용물이 소박하다.
뭐 근데 필요 없는걸 줄여서 소비자가격이 낮아지는거라면 대찬성
배달비로 차한잔!
요즘 커피를 많이 줄이고 있는데, 그런면에서 다양한 차 메뉴를 가진 여기 찻집은 나에게 안성맞춤!
켜보니 배터리는 거의 가득.. 언어 선택 메뉴 였나..ㅋ
키는 커맨드 버튼 말고도 좌측 끝에 펑션키가 하나더 있다(자잘혼 기능을 컨트롤 하기에는 편리)
후아.. 사과 간지 ㅋ
결론은 레티나 맥북프로 11인치 옵션질 까지 갔다가
통장 잔고 보고 바로 포기...
에어 갖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