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유로 대신 수령한 맥북에어와 하드케이스 

퇴근길 잠시 접선하여 전달 & 개봉 







쿨하게 포장 뜯고 개봉





맥은 항상 내용물이 소박하다.

뭐 근데 필요 없는걸 줄여서 소비자가격이 낮아지는거라면 대찬성




배달비로 차한잔! 

요즘 커피를 많이 줄이고 있는데, 그런면에서 다양한 차 메뉴를 가진 여기 찻집은 나에게 안성맞춤!




켜보니 배터리는 거의 가득.. 언어 선택 메뉴 였나..ㅋ





키는 커맨드 버튼 말고도 좌측 끝에 펑션키가 하나더 있다(자잘혼 기능을 컨트롤 하기에는 편리)





후아.. 사과 간지 ㅋ

결론은 레티나 맥북프로 11인치 옵션질 까지 갔다가

통장 잔고 보고 바로 포기...


에어 갖고싶네.



 

아 뭐하러 부산 갔더라...

아.. 웨딩촬영 하러 부산행...

 

 

신한 The Lady Best 카드로 바뀌고 나서 한달에 한번 무료 음료를 먹으러 가는 롯데백화점내 엔젤이너스
(동래 롯데점은 처음이네)

 

 

진정 우린 핸드폰 바꿀 때가 되었도다...

 

 

 

 

 

 

 

 

 

 

친구 녀석 아빠된 기념 선물 사러..

정말 아기옷이 어른옷보다 비싸다능.

 

 

 

 

김수현이 좋다길래.. 아가씨는 배경 처리

 

 

 

 

 

친구넘들 기다리며 ...

정말.. 부산은 서울에 비해서 너무 따뜻하다!!

 

 

 

 

 

 

 

 

 

커피 한잔 먹고 청첩장 주고.. 수다 잘 떨고.. 이제 헤어질시간..

이제 좀있으면 우리 알고 지낸지도 20년이 다 되어 간다..

서민 녀석만 좀 자주 볼 수 있음 좋으련만.

 

 

 

 

부산역보단 구포역이 가까워서 종종 구포역을 이용.

하지만 부산역- 서울 2시간 30분

구포역 - 서울 3시간....

 

 

 

구포 지하철역사에 있는 전망대.. 한강은 자주 봐도 낙동강은 오랜만에 본다

 

 

 

 

 

무공화 였나 새마을 이였나..

 

 

 

 

 

서울역 슝 도착~

 

 

 

 

저녁을 떡 하나로 버텼더니. 배고 너무 고프네

자짱묜 한바리~!

 

꿀잠.. 은 훼이크 이러고 주말을 비운 이유로 해야 했던 프로젝트, 논문..등등 시작

후아...

 

 

 

침대 도착.. 화장대 도착... 방에 자리가 음따 -_-...

 

 

 

 

 

세탁기도 도착..

 

 

밥 개시..

 

 

난 네스프레소 내려서 연하게 물 많이... 아가씨는 맥심 다방커휘

 

 

한것두 없는데 하루가 지나가네..

 

 

외출 하고 왔더니 이불 도착

 

 

NC에서 사온 저려미 크리스마스셋트..

 

 

 

 

책상이랑 책장 보러 파주운정가구단지 행..

 

 

30분만에 책상 결제.. 파주 아울렛 고고..

 

커플 운동화.. 근데 사이즈가 얼마 차이 안나네...ㅋ

 

 

다음날 아가씨 싸주고 간 문어숙회 도시락.. 초장이 진리인데.. 오리엔탈 드레싱이...ㅠㅠ

 

 

이틀 뒤 파워 도착 책상 책장..  배달 기사님 책장 대충 두고 가셔서 삐뚤삐뚤.. 나중에 내가 조정 하긴 했지만

 

 

정리 하고 혼자 사는 남자의 로망 야참 라면... 흡입

 

 




예스마레 가는 길에 들려본 NC백화점..

이쁘고 저렴한 소품들이 많아서 신난 아가씨...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준비는 다 되었구나.. 





이 조명 귀엽던데... 10마논에 갈등을 하다 과감하게 포tothe기.. 








접시 4개에 만원을 안했던가..? 여튼 저거 막 편하게 쓰자고 해서 구입.. 





자신 얼굴 배경날림 처리 해달라고 해서... 최대한...





사촌동생 이동건씨 접선 완료.. 예스마레 에서 점심 흡입 시작..





내가 보자 이녀석 내 허벅지 높이 만할 때 봤었는데... 어느세 나보다 훌쩍 커서 나타났네..





어머님  께서는 육회있는 뷔페와 없는 뷔페가 있다고 하셨지... 





썩.. 맘에 들진 않았던 스테이크.. 





여기 4번째 정도 오는건데.. 회는 그나마 이날이 젤 무난 했던거 같음.. 
















이러고 잔뜩 디저트 먹고... 난 학교로 가야해서 먼저 빠이빠이..






날씨는 또 오락 가락.... 






그리고 이날 몰래(?) 간단하게 프로포즈... 

근데 말이 속이고 가는거지.. 12년을 함께 지낸 사이다 보니,  내 생활 패턴이며 주변인들에 대해 훤한

우리 아가씨를 속일순 없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전날부터 알았다나.. 후아..







점심시간 갈치조림 먹으러 남대문으로... 








이 집...




침이 꼴깍...




뭐 7000원 치곤 좀 적지 않나 싶기도 하다만.. 맛은 좋다.

끝내는 같이 간 동생보다 2배는 먹은듯... ㅡㅡ;; 




멀리서 방문 해주신 아가씨..




열어보니 커피잔셋*2 + 머그잔*2




좋네.. 그런데 나 이제 커피 끊어야 하는데. 이참에 다도를 시작 해볼까 싶네




이제 주방은 님하꺼니까 정리 부탁합니다.




머그잔은 잘 쓰겠네.. 

감사합니다 이모님(?)








새 밥솥 개봉 귀엽음




블랙 다이아몬드... ?



 

 

http://leohave.com  

도메인 결제완료.

이제 블로그 접속은 저기로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조만간 사진갤러리용 게시판 셋팅을 하고

블로그와 갤러리(게시판)을 통합한 페이지로 만들 예정.

 

 

니콘 캡쳐 NX2 이녀석도 이것 저것 만져보니 포토샵 떡칠 하는 효과 내는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툭하면 반응을 하지 않게 개떡 같이 짜놓은게 함정..

 

 

2012.11.14 @서강대

 

 




밤 퇴근길 조명과 끝물 단풍..

 




@서강대

 

가을 -> 겨울 시즌.. 날씨는 지 맘대로..

 

흐렸다가.. 비오고..

다시 햇빛 나고.. 흐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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