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구성 그대로에서 샤말울트라 -> 마빅 CCU 로 휠을 교체 하였다.

변화부분은
1. 휠 특성 차이 (스포크 배열도 틀리고, 허브도 틀리고,....등등)
2. 무게 감량 (샤말 : 1440, CCU : 1185 )
3. 공기압 변화 (샤말클린처 : 110 -> CCU튜블러 : 140 ) / 타이어는 둘다 상급인 콘티넨탈 4000s 와 울트리모HT 이다.

위 부분에 대해서 체감은
1. 휠특성 차이는 1000km 정도는 타야 알지 않을까 싶고.. (아마 영원히 모를듯....)
2. 무게 부분은 기대 했던거 만큼 차이는 나지 않았다 (들어보니 둘다 비슷한거 같고...휠 교체하고 자전거를 들어봐도 감량느낌은 안나고...)
3. 공기압 변화는 주행성능 보다 주행느낌이 좀더 단단해진거 정도가 느껴졌다.

위 세 가지 정도 였지만 비슷한 코스를 휠셋 차이를 두고 라이딩을 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 그림은 27일 샤말휠셋으로 서강-잠실 왕복 주행을 한 결과이다.
조건 :  혼자라이딩을 하였고, 바람이 적었다. 그리고 잠실에서 5분가량 휴식을 취하였고, 마지막으로 다리에 쥐가나서 서강대교 전인 마포대교에서 주행 기록을 멈추었다.

다음 그림은 29일 CCU휠셋으로 서강-잠실 왕복 주행을 결과이다.
조건 :  지인(병규)과 라이딩을 하였고, 돌아오는길 맞바람이 '강' 모드 였다. 그리고 무정차 왕복 라이딩을 하였고, 서강대교(시작)에서 서강대교(끝)로 주행 기록을 멈추었다.

결론적으로 라이딩중 체감 변화는 없는거 같았으나, 주행 결과로는 평속 약 1km 정도 향상이 있었다.

이게 플라시보 효과 일지... 아닐지.........






 


 





 


 ☆ 12시 쯤 되서 나가는 야간 라이딩은 한강에 사람이 적어서 좋다

☆ 거리를 늘려야 하는데 평속보고 달리다 보면 청담에서 '에잇 걍 돌아가자' 마음에 유턴을 하고 만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속도가 떨어져도 잠실 까지해서 40키로로 거리를 늘려야 겠다
한시간 딱 타는거니 이게 유산소 운동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 혼자가 아니라 둘이서 타니 평속이 1키로나 늘었다.. 역시...

☆ 케이던스 자석을 -_- 계속 꺼내놓고 까먹는다.. 오늘은 케이블타이 챙겨 가야지!



오랜만에 만난 짝궁 이랑

하루는 청계천 -> 동대문 -> 명동

하루는 올팍앞 홈수끼 -> 올팍


여전히 걷는걸 좋아해서 주구장창 걷기만 했네..ㅎ

청계천 걸어 걸어 동대문을 찍고 추석 연휴라 문닫은 쇼핑몰 앞을 구경하고 명동으로..

많은 인파속에서 에이랜드, 자라, h&m, 스파오, 등등 구경... 
명절이라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많은 커플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ㅋ

올팍 홈수끼는 아마 그날 첫손님으로 도착한듯, 주방은 정리가 덜 되어 있고 서버들은 이른 손님에 정신이 없어 보였다.
테이블 담당서버가 야채->고기->야채->해산물->국수 순으로 직접 그릇에 담아주는건 좋았지만. 해산물 덜 익힌건....NG
마지막 밍밍한 커피 한잔으로 끝. 
: 깨끗하고 서버들이 친절 / 양은 적은편

일기 끝.

 





















 



카페베네.... 팥빙수가 먹고싶었지만.. 시간이 늦어 아메리카노로 끝...

 






올팍앞 샤브샤브집 홈수끼 
런치B











게살 스프 괜춘









고기는 잠시 스쳐지나갈뿐..



조갯살



해산물



국수



디저트 호박파이



올팍...



 
★ 자전거 타기 참 좋은 날씨

★ 핸드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디카에 손이 잘 가질 않는다

★ 주말 팔당 갔을때 사진
    이런 좋은 풍경을 볼수 있는 주간 라이딩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빨라야 오후 11:30 정도에서야 출발 가능..

★ 거리를 늘려야 하는데 체력이 좀처럼 붙지 않는다
    32키로를 평속 30 정도로 무정차 돌고나면 다리가 후덜덜..
    언제쯤 난호형이나 기환형 처럼 평속 33~35 낼수 있으려나..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난주 월요일 (8/1) 저녁 남산 라이딩
 한강 자전거도로 상태가 좋지 못해서 도로로 가던게 문제였다

 남산을 잘타고 내려와 이태원->삼각지 에서 도로가 좁아 
 속력을 내던중 (55km/h 정도) 제법 큰 홀을 보지 못하고 밟고 말았다.

역시나 뭔가 뽀각 소리가 났고, 하아.. '이렇게 프레임 해먹고 이번시즌 끝인가..' 했는데
다행히 프레임이나 휠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고.. 그나마.. 제일 저렴한 안장님이 이렇게 운명을 하셨다..

일단은 조각난건 아니기에 조심해서 타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위험하여.
같은 제품으로 주문을 한 상황..

예전 데다 카본 핸들바를 조립하다 너무 힘을 과하게 줘서 뽀개 먹은거에
이번에는 샤방 남산 라이딩에 안장을 깨먹네.. 



 




어제(8/10) 혼자 서강-청담 라이딩도 추가.
슬 평속 30 찍고 거리를 늘려야 겠다..


약속 없으면 비가 오는 통에 주말은 계속 타지 못하고.. 
주중 심야 라딩도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드뎌 일주일만에 자전거를 꺼내들고. 청담을 다녀왔다

(지난주 깨먹은 안장 덕분에 조심조심..)



정말 여름 이구나...


언제 한강 평속 30 넘어보나.. 페이스를 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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