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짝궁 이랑

하루는 청계천 -> 동대문 -> 명동

하루는 올팍앞 홈수끼 -> 올팍


여전히 걷는걸 좋아해서 주구장창 걷기만 했네..ㅎ

청계천 걸어 걸어 동대문을 찍고 추석 연휴라 문닫은 쇼핑몰 앞을 구경하고 명동으로..

많은 인파속에서 에이랜드, 자라, h&m, 스파오, 등등 구경... 
명절이라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많은 커플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ㅋ

올팍 홈수끼는 아마 그날 첫손님으로 도착한듯, 주방은 정리가 덜 되어 있고 서버들은 이른 손님에 정신이 없어 보였다.
테이블 담당서버가 야채->고기->야채->해산물->국수 순으로 직접 그릇에 담아주는건 좋았지만. 해산물 덜 익힌건....NG
마지막 밍밍한 커피 한잔으로 끝. 
: 깨끗하고 서버들이 친절 / 양은 적은편

일기 끝.

 





















 



카페베네.... 팥빙수가 먹고싶었지만.. 시간이 늦어 아메리카노로 끝...

 






올팍앞 샤브샤브집 홈수끼 
런치B











게살 스프 괜춘









고기는 잠시 스쳐지나갈뿐..



조갯살



해산물



국수



디저트 호박파이



올팍...



정말 여름 이구나...



살때는 몰랐는데..

바다는 몸도 마음도 시원하게 해주는구나....

그립다...


비는 그칠줄 모르고..

작은방에 새는 물도 그칠줄 모르고..




합정 돈사돈 오랜만에 넷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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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상세보기



유카와 와 이시가미가 노숙자 거리를 걸을때 사라진 1인을 스크린에서 찾았을때 왠지 그럴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2인 살인으로 인한 완벽한 알리바이 구성을 했을줄은...


반전 부분보다도..

자신보다 더 사랑을 한다는게.... 휴우..





비요일은 따뜻한 커피 한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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