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짝궁 이랑
하루는 청계천 -> 동대문 -> 명동
하루는 올팍앞 홈수끼 -> 올팍
여전히 걷는걸 좋아해서 주구장창 걷기만 했네..ㅎ
청계천 걸어 걸어 동대문을 찍고 추석 연휴라 문닫은 쇼핑몰 앞을 구경하고 명동으로..
많은 인파속에서 에이랜드, 자라, h&m, 스파오, 등등 구경...
명절이라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많은 커플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ㅋ
올팍 홈수끼는 아마 그날 첫손님으로 도착한듯, 주방은 정리가 덜 되어 있고 서버들은 이른 손님에 정신이 없어 보였다.
테이블 담당서버가 야채->고기->야채->해산물->국수 순으로 직접 그릇에 담아주는건 좋았지만. 해산물 덜 익힌건....NG
마지막 밍밍한 커피 한잔으로 끝.
: 깨끗하고 서버들이 친절 / 양은 적은편
일기 끝.
카페베네.... 팥빙수가 먹고싶었지만.. 시간이 늦어 아메리카노로 끝...
올팍앞 샤브샤브집 홈수끼
런치B
게살 스프 괜춘
고기는 잠시 스쳐지나갈뿐..
조갯살
해산물
국수
디저트 호박파이
올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