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근력에 노멀을 달고 달려보니.. 업힐나올때마다 체력은 안들호메다로...
후딱 바꿔보자..... 남자는 컴팩!~



New Machine.


.
.
.
.
.
.


...

 살짝 실망 했던 피자를... .. 중박 또는 근소한 대박을 했던 코스트코 머핀 을 뒤로 하고
이번에는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가격(우측하단 붉은 박스안 가격) 보다 저렴하고 크기는 좀더 큰 치즈케익을 시도..
일단 크기 비교를 위해 살짝 책한권 올려봐주고.. (필라델피아 케익과 비슷또는 좀더 큰거 같긴하네요)


개봉~ 원근감으로 인해 책보다 살짝 작아보이나 좀더 큽니다요ㅋㅋ 뽀송 뽀송해 보이는 전체적인 외관(?)..


조각을 내어보니.. 언제던가 많이 저렴했던(9900원) 치즈케익이라며 모 제과점 제품을 먹어보고 이게 무슨 치즈케익이야
스폰지빵이네~ 를 연신 외쳤던 과거가 살짝 떠오르게 하는 내부(?) 모습..
솔직히 그래 가격에 비해 크기가 이런데 너무 기대하면 안되겠지... 란 생각이 머리속에... 하아.


허걱 근데 이게 왠걸...  먹어보니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만큼의 찐득 찐득한 맛까진 아니지만
살짝 진득한 치즈내음과 함께맛이 있는겁니다... (물론 여기서도 가격과 크기를 생각해서..)
이정도 라면 굳이 제과점..치즈케익 이나 좀더 비싼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찾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우유 대신 커피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 늦은 밤이라......


ps. 하아.. 내 뱃살은 어쩔껑미..

용의자 X의 헌신 상세보기



유카와 와 이시가미가 노숙자 거리를 걸을때 사라진 1인을 스크린에서 찾았을때 왠지 그럴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2인 살인으로 인한 완벽한 알리바이 구성을 했을줄은...


반전 부분보다도..

자신보다 더 사랑을 한다는게.... 휴우..


좌) 정말 정말 편하게 사용했던 DEDA synapsi. (생긴거 빼곤... 가운데 구멍이 로라탈때 물통도 올리고 좋았는데..)
우) 새로이 사용할 DEDA alanera.

둘다 카본 스템 일체형으로 충격에 강하다. 지만 잘은 모르겠다..
교체하려고 보니 역시나 synapsi 조립할때 레버를 너무 강하게 조였다.. 크랙이 .... ㅠㅠ.. 내돈..
얼추 얼추 대충 대충 조립.. 사용하던 바테입을 그대로 썼더니 역시나 구리고.. 짧고... 색도 마음에 안들고...;;
브뤡 케이블도 잘못 넘겨서 걸리적 걸리적.. 크.
일단 검정 바테입 하나 구해서 그때 다시 해야 겠다..


일단 소감은 synapsi 에 비해 많이 작다.. 그래도 미관상에서 좀더 괜찮아 한표..
로라에 앉아 잡아보니 왠지 좀... synapsi 잡도 잡아서 그런지 좀 불안하기도 함..

그래도 결론은 '뭐 괜찮네' 'so~so~'.. ^^




정말 x판 이던 로라타는 방(이라고 부르고 사실은 창고).. 싸악 정리 하고 나니 마음이 뿌듯.

bexco 보며 로라 타기.. -_-;; 저기에 꼭 모니터 하나 달고 싶은데.. 휴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