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기는 계속 한 달 정도 미뤄지는구나..
토요일 오전 이우춘씨 와 호두에서 얼굴 보기로 결정하고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홍제천 라이딩 시작
미안하다 자주 탔어야 했는데..
마포구청역 앞에서 우느님 접선
시원하게 더치 한잔 ㅋㅋ
약속한건 아닌데 네이비형 과 진환이가 똭~
하악.. 갖고 싶다 인디프레임..
내 언젠가 기변을 한다면 인디 티탄 꼭 가리라..
깔끔했던 복님 자전거
홈페이지 변경.. 수제 자전거 이야기.. 등등
포인트 클릿슈즈
우린 귀가..
머릿속에 '세탁'(?) 가득했던 진환 이와 빠이빠이 ㅎㅎ
홍제천에서 거위??
오랜만에 탔는데 거리는 10킬로 정도? ㅋㅋㅋ
오전은 그렇게 정리하고 오후에는 아내와 하이 서울페스티벌 구경하러
뭐 이러고 놀다가
골뱅이 앞에 저전거 없이 오기는 오랜만인 듯
드림&드럼 이였나 드럼&드림 이였나.. 여튼 퓨전 북공연 부터 난타 비슷한 공연까지
누님들 파워 퍼포먼스를 보여준 공연
울 아내님 스퇄..
뭐 그리곤 슬슬 걸어 명동으로 이동
스벅 저지방 라떼 한잔 때리면서 예약한 마사지 시간까지 대기
이러고 놀고..ㅋ
마사지 받고 귀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