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전거 안장에 오른날
홍제 -> 클럽 에스프레소 -> 북악 -> 무교동 스벅 -> 서대문, 홍제 복귀
왕복 거리 50키로도 안되는데 3일간 안장통으로 고생.
자전거 의류가 전부 'S' 사이즈 인지라 현재 맞는 옷이 없다 (자전거 탈때 시준 현재 +7kg)
후아 좀 타야지.
오랜만에 보는 기환형, 진환이, SD님 !!
기환형 사주신 아메리카노! 감사합니다.
+
구매욕구를 활활 타오르게 하던 진환이 지갑 ㅋㅋ
거의 GR 동호회 수준 ㅋㅋ
이쁜 신발 구경도 하고
SD님도 뵙고~
국내 구매는 부담스럽고 언제 해외 나갈 때 면세점 뒤져봐야 겠다.
홍제 폭포
홍제천 복귀,
이거 한장 찍고 라이딩중에도 작품활동을 하시는 난호형이 신으로 느껴졌음...
라딩중 사진찍기 참 위험하고 어렵네.
집에와서 와이프님께서 손수 염색 & 이발을 해주심
스님도 못하신다는 셀프 이발이 가능하신 무허가 미용사
것두 손바닥만한 거울에 TV 까지 시청하시면서 진행 하심.
장비는 오직 바리깡 ㅋㅋㅋ
이러고 주말 하루 끝.
오랜만에 쉬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