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삼겹살데이? 

뭐 그런건 몰랐고 전날 장을 보다가 구입한 고기가 삼겹살이네...


아내는 계란찜과 밥 

난 고기불판이 없어서 후라이팬으로 삼겹살 시작.




1인분 밥과 1인분(?) 계란찜.



제대로 못 구웠다...ㅠㅠ



심플하게 준비 완료




'게맛' 계란찜




상콤하게 익었네




기름을 제대로 못빼서 그런지 역시나 바삭하게 태워버렸다.




휴일이니 먹고 외출.. 아가씨 신났네 ㅋㅋ




이제 좀 날씨가 풀리는지 불광천에 자전거가 제법 보인다.. 




주말 차량 운행은 죽음이라는걸 깨닫고 지하철을 사랑하게 됨.. 




멀리는 안가고 

내가 가고싶다고 가고싶다고 노래 부르던 호두커피 도착




복님은 안계셔서 인사는 못드렸음. 

아내가 마음에 들어한 카푸치노



요즘 타오르고 있는 애니팡 사천성.. 




굉장히 포근한 장소 였던 호두커피.. 




인증샷 하고 집으로..






03. 04. 


빨리 공부를 끝내고 싶지만.. 쉽지가 않다...


1200원 짜리 아메리카노.. 



집에와서 자전거를 보니 작년 시즌오프 이후 안장에 오른 기억이 없네.. 

먼지만 잔득.. 



젭알.. 로라 타자 몽아...ㅠㅠ



체인도 x판..



이거 작년 가을쯤에 타고 청소 안한 흔적인듯..

너무했네...ㅠㅠ




24-70n 렌즈 

걍 덕후라서 이게 좋구나 싶어서 쓴다...

무게 빼곤 만족.. 



85mm 

최대개방에서 색수차가 좀 심하다..




오랜만에 세수 시킨 롤플.. 

이번 주말에는 바람쐬러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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