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봤던 라이어 1탄 에 이어 라이어 2탄을 보러
오랜만에 대학로로 고고..
'이쁜' 척~ ㅋㅋ
겨울에는 복부인mode
추웠는데 입김이 안보였네..
레이저 눈빛 만들려고 했는데 살짝 틀어졌군..
라이어는 라이어고 일단 먹고 보자.. 호떡 삼매경 호떡 아가씨.
한입 하고 나서야 서방이 보이고 카메라가 보이고 주변이 보이는...
오랜만에 대학로 연극 자주 와야 하는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렇지만.. 라이어1/라이어2 때문인지 아닌지
야근을 할때면 와이프님은 두집 살림 하는거 아니냐면.. 남자를 못믿겠다면서.....
피해 아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라이어3 탄을 보러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후아 묵은 사진 정리 하는게 무쟈게 일이네 일...
아직 하와이/결혼식/보라카이 는 시작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