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는 식사 는 괴롭지만....
혼자 마시는 커피 한잔은 내 삶의 낙....
요즘 너무나 애용하는 교내 카페 May 1200원 아메리카노.
허걱 근데 이게 왠걸... 먹어보니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만큼의 찐득 찐득한 맛까진 아니지만
살짝 진득한 치즈내음과 함께맛이 있는겁니다... (물론 여기서도 가격과 크기를 생각해서..)
이정도 라면 굳이 제과점..치즈케익 이나 좀더 비싼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찾지 않아도 될듯하네요...
우유 대신 커피와 함께 하고 싶었지만.. 늦은 밤이라......
ps. 하아.. 내 뱃살은 어쩔껑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