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 식구
iPad2 를 사용중이긴 하지만 현재는 커버를 열여본지 몇개월은 된듯 하다.
그 와중에 기다리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iPad Mini 출시가 되었다.
근데 레티나 해상도 때문인지 생각만큼 빠릿빠릿 한거 같진 않다.
iPad Air 를 만져보고 더 빠르다면 Air를 내려야 하지 싶다.
주 목적은 pdf 리더기 및 뉴스&잡지 보기
손에 잡히는 크기나 무게는 적당한데 논문을 보기에는 조금 작은 느낌..
그러나 더 크다면 한손에 잡고 있기 불편 하겠지만.... 이건 좀더 사용해봐야 할듯 싶다.
두 번째는 요즘 LG에서 주력으로 하는 울트라북의 Gram 모델
요 녀석은 나도 잘 몰랐는데 매형 노트북 구매를 위해서 LG 판매처에 들렀다가 알게 되었다.
스펙이 꽤 매력적이다.
13.3인치 IPS Full HD 모니터, i5 4200 CPU, 128GB SSD
무게 980g 에 두께가 13.6mm이다.
SD 리더기가 아니라 micro SD 리더기만 장착된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 성능에 휴대성이라니.. 주변에 노트북 구입한다고 한다면 강추 하고 싶다.
아이패드미니와 크기 비교
키감도 좋은 편이다.
기본포함된 키스킨은 전원 버튼에 포인트가 되어 있다.